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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전산시스템 장애로 전국 공항에서 탑승 수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3시간에 걸쳐 복구가 완료돼 현재는 셀프 체크인 이용이 가능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탑승 수속 시스템은 이날 새벽 5시 40분께 발권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시스템 오류로 이날 새벽 전국 공항에선 셀프 체크인에 어려움을 겪는 등 탑승 수속 발권이 지연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전국 공항의 티웨이항공 카운터에선 직원들이 수기로 탑승 수속을 처리했다.
다만 오전 9시 기준 시스템 복구가 완료되며 셀프 체크인 이용이 가능해졌다.
인천공항공사는 티웨이항공의 발권을 중지하고 긴급복구를 진행했지만, 출국장에는 항공권을 받지 못한 승객들이 대기하며 혼잡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며 "승객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항공편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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