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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서울 '빕스 합정역점' 리뉴얼 오픈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5 10:40

수정 2025.07.25 10:40

빕스 합정역점 매장 전경. CJ푸드빌 제공
빕스 합정역점 매장 전경. CJ푸드빌 제공

[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서울 '빕스 합정역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좌석 규모는 약 280석으로 확대됐으며, 최대 40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을 신설했다.

빕스 합정역점은 서울 2, 6호선 합정역과 연결된 대형 상업시설 '딜라이트 스퀘어'에 위치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픈 당일 선착순 100팀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빕스 인더백'을 증정한다.



채끝 스테이크(150g) 3000원 프로모션(일일 30개 한정) 및 단체 회식 고객을 위한 2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서울 핵심 상권에 위치한 합정역점은 빕스의 방향성과 브랜드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매장"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빕스만의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