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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IT부문, 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작업 실시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5 14:31

수정 2025.07.25 14:28

박도성 IT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박도성 IT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IT부문 박도성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아산원예농협 임직원과 함께 침수로 유입된 흙더미를 제거하고 농작물 잔해정리,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박도성 부행장은 “이번 수해로 생계 기반이 무너진 농가를 도와 작은 힘이 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