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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신면 도로서 승합차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입력 2025.07.25 14:50

수정 2025.07.25 14:50

화성 서신면 도로서 승합차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화성=연합뉴스) 김솔 기자 = 25일 낮 12시 27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한 도로에 있던 스타렉스 승힙차에 불이 났다.

화성 사고 현장 (출처=연합뉴스)
화성 사고 현장 (출처=연합뉴스)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낮 12시 56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차량 운전석에서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감식 및 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며 "주행 중 사고가 난 것인지,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등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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