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사용검사를 마친 시청 앞 행복주택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2개 동에 총 6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26㎡에서 44㎡까지 다양하다.
이번 단지는 평균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시청앞 행복주택은 분양주택 수준의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도심형 공공주택 모델의 선도적 사례"라며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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