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하나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0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6.1% 감소해 1188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금리 연초 효과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와 해외 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이 있었다"며 "각 사업 부문 꾸준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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