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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유섬,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김성욱 복귀

연합뉴스

입력 2025.07.25 17:57

수정 2025.07.25 17:57

SSG 한유섬,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김성욱 복귀

타격하는 한유섬 (출처=연합뉴스)
타격하는 한유섬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이 어깨 통증 탓에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SSG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한유섬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유섬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회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SSG 관계자는 "한유섬은 오늘 검진을 받았지만, 추가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며 "통증이 지속돼 한유섬을 엔트리에서 뺐다"고 밝혔다.

한유섬은 올 시즌 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12홈런, 46타점을 올렸다.



타선의 집단 부진으로 고민이 컸던 SSG는 당분간 중심 타자 한유섬을 제외한 채 경기를 치르는 이중고를 겪는다.

옆구리 부상 탓에 6월 22일 전열에서 이탈했던 외야수 김성욱이 33일 만에 1군으로 올라왔다.

희소식도 있다.

허벅지 통증 탓에 지난 17일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주전 유격수 박성한이 '100% 회복' 소견을 받아, 1군 복귀를 준비한다.


SSG 관계자는 "박성한은 오늘 재검진에서 부상 부위(우측 대퇴직근) 100% 회복 소견을 받았다"며 "의료진 소견을 바탕으로 기술 훈련과 2군 경기 출장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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