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기상청은 25일 오후 10시를 기해 제주도남부·제주도동부·제주도서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오후 11시에는 추자도, 제주도북부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제주도서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해일 주의보 | 제주도남부ㆍ제주도동부ㆍ제주도서부 | 25일 22:00 |
| 추자도ㆍ제주도북부 | 25일 23:00 | |
| 폭염 경보 | 제주도서부 | 25일 16:00 |
| 폭염 주의보 | 제주도동부ㆍ제주도북부 | 18일 10:00 |
| 제주도남부 | 19일 14:00 | |
| 제주도북부중산간 | 21일 16:20 | |
| 제주도남부중산간 | 24일 16:20 | |
| 풍랑 주의보 |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 24일 22:00 |
|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ㆍ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 25일 13:00 | |
| 제주도서부앞바다ㆍ제주도남부앞바다ㆍ 제주도동부앞바다 | 25일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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