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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가건물 화재로 이용객들 연기흡입…1시간만에 초진

연합뉴스

입력 2025.07.26 00:23

수정 2025.07.26 00:23

인천 상가건물 화재로 이용객들 연기흡입…1시간만에 초진

화재 현장 (출처=연합뉴스)
화재 현장 (출처=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5일 오후 11시 7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지상 6층짜리 상가건물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이용객 4∼5명이 연기를 마셨고,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26일 오전 0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 당국자는 "건물 내부를 검색하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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