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수는 25일 존박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서 "방송하는 게 너무 오랜만이다. 합정동에서 바버숍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장재인과 강승윤은 "예약하기 엄청 힘들다"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김지수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존박은 허각, 장재인, 강승윤과 호주 여행기를 공개했다. 김지수는 현지에서 합류했다. 존박은 "서프라이즈 게스트다. 우리의 중심이고 (김지수가) 없으면 모일 수 없다"며 웃었다. 김지수는 "넷만 돌아다니는 게 좀 그렇지 않느냐. 존박 덕분에 호주까지 와보고 행복하다"고 했다.
김지수는 2010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2에서 5위를 했다. 2021년 발매한 싱글 '낫띵 윗아웃 유'가 마지막 앨범이다. 2023년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