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26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이다.
이들 지역에는 앞서 오전 1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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