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작가랑 그림그려요"…모나미, '원데이 클래스' 모집

갤러리아 백화점 3곳서 진행

[서울=뉴시스] 모나미가 갤러리아 백화점과 협업해 여는 '가을학기 문화센터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사진=모나미 제공) 2025.07.26.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문구 기업 모나미가 갤러리아 백화점과 협업해 '가을학기 문화센터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모나미의 네임펜, 프러스펜을 활용한 이번 수업은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유 작가와 함께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센텀시티점 ▲타임월드점 총 3곳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에는 광교점에서 '연못 드로잉' 수업이, 10월과 11월에는 '가을 드로잉', '티 컵(Tea cup) 드로잉' 수업이 열린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펜을 사용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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