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선산고,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남자 고등부 우승

연합뉴스

입력 2025.07.26 16:16

수정 2025.07.26 16:16

선산고,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남자 고등부 우승

태백산기 우승 후 기뻐하는 선산고 선수들. (출처=연합뉴스)
태백산기 우승 후 기뻐하는 선산고 선수들.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선산고가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선산고는 26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고등부 결승전에서 전북제일고를 28-24로 물리쳤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김승준(선산고)이 선정됐다.

여고부 경기는 31일 시작해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여고부 경기는 현재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 일정과 겹쳐 다른 부에 비해 늦게 개최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