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25일 경기도 과천시 본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칭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사내 익명 게시판에서 임직원 다수의 공감을 얻은 칭찬 대상 부서를 직접 초청, 격려하고 조직 내 혁신과 소통, 공정의 핵심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주로환경부와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소속 직원들이 초청됐다.
정기환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킨 직원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조직의 진정한 얼굴"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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