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26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부천시(내동 측정소)의 발령 농도는 0.1241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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