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26일 오후 3시 51분쯤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0명, 굴삭기 등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로 정비소 한 개동을 모두 태우고 50여 분인 이날 오후 4시 37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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