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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수해 쓰레기 적환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뉴시스

입력 2025.07.26 23:03

수정 2025.07.26 23:03

[예산=뉴시스] 26일 오후 2시31분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의 수해 쓰레기 적환장서 불이 나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2025.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 26일 오후 2시31분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의 수해 쓰레기 적환장서 불이 나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2025.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오후 2시31분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의 수해 쓰레기 적환장서 불이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쓰레기 수거장 가운데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30대와 대원 등 75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밤새 꺼야 할 것 같다"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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