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사진에는 이주은이 귀여운 스쿨룩을 입거나 치어리더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녀는 밝게 미소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비공개 SNS 계정에서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었고, 해당 계정에는 서로의 어린 시절 사진이 프로필로 올라와 있었다. 공식 계정이 한때 이를 팔로우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끊은 상태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던 시절 응원단 치어리더들이 상대 팀 타자를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추는 일명 '아웃송' 댄스로 '삐끼삐끼'를 추는 영상이 9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1999년생인 박수종은 충암고와 경성대를 거쳐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외야수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 39타수 6안타 1홈런 타율 0.15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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