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분야 인력 양성 마중물 역할 기대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황종열 K-뷰티전문가연합회장, 여은주 대구지회장, 김민지 창원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K-뷰티 산업 미래를 열어갈 동반자로서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뒀다.
협약서에는 ▲실무중심 교육과정 연계 ▲현장 체험·실습 지원 ▲콘테스트 및 자격 인증 협력 ▲인재 발굴·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황종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두 기관이 하나의 팀처럼 시너지를 창출해나가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K-뷰티전문가연합회의 현장 중심 전문성과 대학 교육 인프라가 함께해 K-뷰티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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