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몬스는 경기 용인 처인구 역북동에 '시몬스맨션 용인시청점'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몬스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와 진열 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 관련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
시몬스맨션 용인시청점은 약 30만 인구가 거주하는 용인시 처인구 단독 매장이다. 특히 LG전자 베스트샵, 삼성스토어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이마트 등 대형 마트가 들어선 상권에 자리했다. 주변에 우미린센트럴파크, 역북푸르지오, 골드클래스용인역북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도 밀집했다.
매장 내부에는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인기 모델인 지젤, 헨리, 헬렌 등을 진열했다. 최근 리뉴얼 출시한 마르코니도 판매한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 스테디셀러인 데보라, 로렌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그레이트킹(GK)까지 다양한 크기를 비치했다.
한편 매장 운영을 기념해 가격 할인 혜택과 사은품도 준비했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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