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27일 오후 2시 39분에 충남 아산 배방읍 공수리 2차선 도로에서 50㎝ 깊이(지름 50㎝)의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남동교차로에서 한성필하우스 3차 양방향 2차로 구간의 도로를 통제 중이다.
아산시는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해당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도로과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내용과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