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오후 1시 40분께 경북 문경시 가은읍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출동해 하천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양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다슬기를 채취하러 나갔다는 주변인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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