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남부 낮 최고 37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온다"

뉴시스

입력 2025.07.28 05:02

수정 2025.07.28 05:02

[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경보와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낮으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진 26일 밤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26. lmy@newsis.com
[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경보와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낮으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진 26일 밤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26. lmy@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8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9~31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7도 등 24~2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6도 등 34~37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낮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오후 사이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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