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은 28일 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평안북도와 함경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내일까지 평양시를 비롯한 중부 이남의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 주의경보"라며 "평양시를 비롯한 중부 이남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까지 낮 최고기온 33∼35도이고 일평균 상대습도도 70%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무더위가 있겠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3, 0
▲ 중강 : 흐림, 32, 30
▲ 해주 : 구름 많음, 32, 10
▲ 개성 : 구름 많음, 34, 10
▲ 함흥 : 맑음, 35, 0
▲ 청진 : 구름 많음, 3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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