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 복단지 개발 위한 전략적 협력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개발·운영 역량과 고령친화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된 시니어하우징 모델을 기획 및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니어하우징 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분석 및 정보 교류 △상품개발 및 운영 협력 △운영비·수익구조 등 재무모델 공동 개발 △민관협력사업 대응 및 컨소시엄 구성 △공동 브랜드 관리 등이다.
우미에스테이트는 자체 시니어하우징 브랜드 론칭과 고령친화 복합단지 기획을 준비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 실행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미에스테이트는 우미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기업으로 현재 7개 단지, 약 5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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