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노씨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노작가의 아지트에서 한·볼리비아 여행증진 및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볼리비아 정부를 대신해 파블로 오시오 부스티요스 주한볼리비아 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씨는 KBS TV프로그램 '아침마당'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알려 공로를 인정 받았다.
노씨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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