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오는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탈춤 공연 예매권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예매권은 현장가 대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권 6000 원(현장가 8000원), 학생권 4000 원(현장가 6000원)이며, 예매자에게는 2000 원 상당의 '탈춤사랑쿠폰' 페이백이 제공된다.
온라인 예매는 네이버, 카카오톡 등 포털 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은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국의 탈춤' 등 국내외 공연단이 참가해 화려한 탈춤과 세계 각국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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