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용 학습 서비스로 첫 수상
“청년시니어 위한 지속적 배움 설계”
“청년시니어 위한 지속적 배움 설계”
[파이낸셜뉴스] 대교는 시니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대교 내일의 학습’이 ‘202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니어 학습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시상식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교 내일의 학습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닌 ‘청년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은 물론, 인지기능 강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학, 문학, 영어, 한자 등 4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영어 과목은 단어-문장-회화 3단계로 구성돼 여행 회화와 같은 실생활 표현 중심이다. 한자는 사자성어와 실용 한자 위주로 기억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운영 방식은 두 가지다. 방문형은 주 1회 전문 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비대면형은 교재 배송과 유선·모바일 상담으로 진행된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내일의 학습’은 배움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청년시니어를 위한 첫 전용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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