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2026년 출시 예정으로, 기존 모델 대비 ▲초고속 충전 ▲예열 시간 단축 ▲액상 용량 확대 ▲카트리지 잔량 표시 등 기능이 상향됐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이번 계약으로 KT&G 협력사 중 전자담배 최다 모델 수주업체가 됐다. 또한 이번 수주로 국내향과 글로벌향 전자담배 디바이스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카트리지 생산량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담배 사업 부문은 지난해 매출 11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이사는 "전자담배사업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회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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