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릴보이, 우디 고차일드 등 공연
28일 전북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물빛축제가 '여름·젊음·힙합'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EDM을 바탕으로 펑크록, 랩, 밸리댄스, 탭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들이 펼쳐진다.
특히 개막일인 8일에는 대한민국 1세대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을 비롯해 힙합그룹 긱스의 멤버 '릴보이', 독특한 음색과 플로우로 사랑받는 '우디 고차일드'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튿날에는 지역 청춘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청춘 뮤직 페스타'가 열리고 '스트릿 댄스 파티'와 '줌바 댄스 파티'가 이어진다.
물빛축제답게 물과 어우러진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물총 대전, 황금볼을 찾아라, 얼음 오래 버티기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시는 폭염 대비를 위해 선풍기와 냉풍기, 얼음 생수 등을 갖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현장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온열질환에 대비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간식과 생맥주 등 먹거리가 마련된다. 밤이면 반딧불이처럼 반짝이는 레이저 조명과 발광다이오드(LED) 야간 경관조명이 여름밤 정취를 더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물빛축제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정읍천을 배경으로 빛과 물, 여름과 젊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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