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맹점은 토스프론트 화면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스티커를 띄워, 쿠폰 사용 가능 매장임을 손님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 덕분에 소비자는 주문과 동시에 쿠폰 사용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가맹점은 별도 설명 없이도 안내가 가능해져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커 노출 외에도 프론트 꾸미기 기능을 통해 가맹점은 쿠폰 사용 가능 매장임을 자유롭게 알릴 수 있다. 또 토스프론트 단말기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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