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17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체험형 전시인 ‘정글의 수호자 – 파충류&곤충 탐험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희귀 파충류·곤충 80여 종을 소개한다. 타란튤라, 볼파이톤, 아르헨티나테구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전문 도슨트 설명·먹이 주기 시연이 진행된다. 포토존·만들기·관찰 체험 등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이다. 입장료는 일반 7000원, 현대백화점 앱 회원 5000원이다.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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