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김백 YTN 사장이 28일 전격 사임했다.
언론계 소식통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임했다.
YTN 측은 "이사회 운영 규정 제5조에 따라 차순위 사내이사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며 "회사는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 등 적법 절차에 따라 후속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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