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12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결식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음식 조리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의 지도하에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만들어졌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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