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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부산기술창업투자원, 청년 창업인 육성 합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8 18:46

수정 2025.07.28 18:46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오른쪽)과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제공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오른쪽)과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최근 문현동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청년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인재로 육성하고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연계 등 창업 프로그램 공동 발굴 운영 △기술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 및 투자유치 연계 △지역창업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에 관한 사항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개발 협력 △창업 특화 캠퍼스 드래곤밸리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창업지원 상호 협력 △RISE사업, 캠퍼스 혁신파크,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원사업에 상호 협력 등이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