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일 동안 하루 91명씩 전쟁으로 사망해 총 5만 9821명
이로써 기근과 극심한 영양부족으로 사망한 가자 인은 모두 147명에 이르렀다. 이 중 88명이 어린이들이라고 보건부는 말했다.
누적 기아 사망자 수는 가자 전쟁 발발 후 21개월 동안 집계된 것이나 거의 대부분이 이달 초부터 집중 발생했다.
전쟁 관련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 아침 시점으로 5만 9821명에 달해 하루이틀 사이에 6만 명 선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27일 가자 전쟁 660일 째였다. 병원 당도 시신을 기준으로 해서 그간 하루 평균 91명 씩 목숨을 잃은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