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남부 찜통 더위 이어진다…"온열질환 주의"

뉴시스

입력 2025.07.29 05:01

수정 2025.07.29 05:01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27일 경기 용인시 롯데아울렛 기흥점이 더위를 피해 쇼핑을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07.06.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27일 경기 용인시 롯데아울렛 기흥점이 더위를 피해 쇼핑을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07.06.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9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9~31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등 24~2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5도 등 33~37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낮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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