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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워크숍

연합뉴스

입력 2025.07.29 06:01

수정 2025.07.29 06:01

국립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워크숍

국립특수교육원 (출처=연합뉴스)
국립특수교육원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국립특수교육원은 오는 30일 '2025년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애 학생의 사회 진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국 시도교육청과 학교의 특수교육 교원 410여 명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이미지 대구교대 교수가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현장 교사들은 ▲ 학생 중심 개별 진로·학업 설계 ▲ 교과용 도서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 대학 연계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일자리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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