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국이야기나라 산책 명소로 인기
29일 김천시에 따르면 감문국이야기나라 동부연당에 조성된 연꽃단지에 최근 수백 송이의 연꽃이 만개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동부연당은 감문국 전설 속 궁궐의 연못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공간이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수생식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여름철 연꽃이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고즈넉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연꽃 감상 후 인근 감문역사문화전시관 관람도 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감문국이야기나라를 찾아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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