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충북혈액원은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버섯농원을 찾아 수해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적십자와 혈액원 직원 17명이 버섯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침수로 고사한 고춧대를 제거하고 잔해물 정리 등 작업을 진행했다.
차정주 충북지사 사무처장은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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