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최형욱 기자 = 29일 오전 9시 50분께 세종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금남졸음쉼터 인근 81㎞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7.5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화물차 앞 부분이 소실됐으며 60대 남성 운전자가 자력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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