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대변인실, 호우 피해 '예산 체리 농가' 찾아 힘 보태

뉴스1

입력 2025.07.29 10:54

수정 2025.07.29 10:54

충남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예산 체리 농가에서 호우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남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예산 체리 농가에서 호우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대변인실은 최근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본 예산 오가면 체리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복구 활동에서는 대변인실과 함께 투자통상정책관 직원까지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됐던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파손된 시설물도 철거했다.


송병훈 공보담당관은 "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