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의 첫 인상을 설명했다.
김요한은 최근 유튜브 'SBS' 채널 콘텐츠 '습터뷰'에서 윤계상의 첫인상과 가까워진 계기를 언급했다.
이번 습튜브엔 SBS TV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주연배우 윤계상·김요한·임세미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와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특히 럭비부 배우들이 대선배인 초반 윤계상을 어려워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김요한은 "공놀이부 친구들이 (계상 선배님을) 어려워한 건 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김요한은 하지만 배우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며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특히 함께 회식 자리를 가지며 관계가 돈독해졌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를 떠올리며 자신의 첫 연기였던 영화 '발레교습소'(2004)를 언급했다. 윤계상은 "고3 연기할 때가 있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히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드라마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장르를 표방한다. 2021년 SBS 극본 공모전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작이다. 지난 25일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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