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5일까지 '신중년 청춘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요양보호사 자격 과정, 주거 관리 기술학교, 새 활용 공예, 유튜브로 수익 창출하기, 바리스타 브루잉 등 5개 강좌를 신설한다.
교육은 다음 달 중순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가 군내 교육장에서 분야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옥천군 행복교육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는 45세 이상의 신중년을 위해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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