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예술성·팀워크 입증
리듬체조팀은 지난 19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에센의 메세-에센 4홀(Messe Essen Hall 4)에서 열린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세계 각국의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해당 경기에서 리듬체조팀은 고난도 기술과 높은 연기 완성도를 앞세워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리듬체조팀은 세종대 체육학과 ▲21학번 김민·김주원 ▲22학번 이소윤 ▲23학번 고예진 ▲24학번 박도경 ▲25학번 이소윤 등 6명의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됐다.
양성해 리듬체조 감독은 "선수들이 수개월간 국가대표로서 흘린 땀과 노력이 국제대회라는 무대에서 값진 메달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대 리듬체조팀은 지난 6월 조지아에서 열린 트빌리시 컵(TBILISI CUP)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