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점 한정 최대 6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온라인몰에서도 프로모션 진행
행사는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 휴양지 필수 아이템을 현장에서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선글라스, 수영복 등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베트리나, 캠퍼, 핏플랍 등 브랜드는 25SS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최대 5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안나수이 아이웨어, 질스튜어트 아이웨어 등 선글라스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구매 사은 혜택도 있다.
킨은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재스퍼 키링을 증정하며, 비키니밴더(VIKINI VENDER)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방수 파우치, 밸롭(BALLOP)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워시파우치, 22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사전 쇼핑과 공항 현장 쇼핑을 연계해 온라인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는 'S Week 2, 면세가 신세계하다' 특별전을 열어 휴가철 맞춤 상품과 인기 브랜드를 최대 64% 할인하고, 추가 적립금과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1~16일에는 바캉스 추천템, 럭셔리 패션, 스킨케어 상품 등 여름 인기 아이템을 최대 65% 할인한다. 몽블랑·프라다·발리·골든듀·스와로브스키·페페쥬 등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럭키 룰렛 이벤트, 매일 달라지는 랜덤 할인, 8월 8일 '국제 고양이의 날' 기념 반려묘 사진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출국 전 온라인몰부터 공항점까지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한정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쇼핑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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