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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수해 이재민 지원 성금 1000만원 기부

뉴스1

입력 2025.07.29 17:50

수정 2025.07.29 17:50

KINS 로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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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정 기탁 방식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생수 등 수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KINS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나눔사랑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임승철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