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제3차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을 비롯해 유관 정부부처와 정책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AI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취임 직후 첫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개최했다. 같은 달 9일에는 제 2차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열고 제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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