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삼복 중 두 번째(중복)인 3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5~37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37도, 충주·단양·옥천·영동 36도, 세종·제천·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35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7도, 세종 25도, 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24도, 제천·보은 23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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