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29일 오후 3시 32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의 한 하천에서 70대 A 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하천 인근 펜션을 지인들과 방문한 A 씨는 술을 마시고 하천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A 씨는 구조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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